EV3 보조금 주행거리와 출시일 그리고 사전예약까지

다가오는 6월부터 판매 예정된 기아 ev3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소형 전기 ev3에 관한 정보 및 루머 그리고 디시의 반응들까지 정리 해보았습니다. 올해 소형 전기차 구매 계획이 있는 분이라면 기아 EV 보조금 및 주행거리, 예상 출시일을 확인해보세요. 


EV3 보조금 얼마나 나올까?

  • 최대 650만 원 예상


기아자동차 측에서는 ev3의 보조금 확보를 위해 LFP 배터리가 아닌 NCM 배터리를 탑재한다는 사실이 최근 확인되면서 차량의 가격이 너무 높아지는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먼저 각 배터리의 차이점을 살펴보겠습니다. 


  • LFP 배터리 장단점 : 가격이 저렴하고 수명이 길지만 무겁고 짧은 주행거리
  • NCM 배터리 장단점 : 긴 주행거리에 충전속도도 빠르지만 짧은 수명


이런 선택의 배후에는 배터리 에너지 밀도 기준을 충족해 보조금을 최대한 지원받기 위해서인데요. 이렇게 무리해서 보조금을 받는다 하더라도 차량 가격 자체가 높아지게 되면 사실상 큰 메리트는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EV3 배터리 주목

  • ev5가 LFP를 사용하는데, ev3가 NCM을 쓸까?


Ev3 공개 초기에만 하더라도 한 등급 높은 ev5보다 급이 낮은 ev3가 더 좋은 배터리를 탑재하고 나온다는게 현실적으로 가능한 것일까? 그럼 차량가격이 어떻게 되는 건가에 대한 관심이 많았습니다. 


아직 공식적으로 차량 가격을 공개하진 않았지만 ev3의 배터리가 NCM으로 확정되었기에 소형 전기차 중에서는 높은 가격대로 출시될 거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EV3 주행거리

  • 약 400km 전후


현재 전기차 관계자에 의하면 ev3의 크기는 셀토스와 동일한 급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LFP 배터리 대비 1회 충전 시 주행가능한 거리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니로ev가 ncm 배터리를 장착하고 완충 시 주행가능 거리가 약 400km 정도 된다고 알려져 있으니 ev3의 주행거리도 이와 비슷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자율주행 지원

아직까지 공개된 자료들을 찾아보면 자율주행과 관련된 내용은 언급되고 있지 않습니다. 정식 출시가 코앞까지 다가온 상황에서도 별다른 언급이 없는 것을 보면 크게 기대하지 않고 있는게 좋을 듯 합니다. 


Ev3 가격
  • 4,500만 원 전후


기아 자동차에서 오피셜로 ev3 가격을 공개하진 않았습니다만, 여러 정황을 따져보면 대략 4천만 원 초중반으로 형성되지 않을까 예상 해봅니다. 5천 만원을 넘어가기엔 무리가 있어 보이며, 보조금을 지원받고 4천만 원 초반대로 구매 가능하도록 가격 책정을 했을것으로 보여집니다. 


출시일 – 예상
  • 6월 중순


ev3의 예상 출시일은 2024년 6월 중순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기아자동차에서 발표한 내용에도 6월이라고만 말할 뿐 구체적인 일정까지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큰 변동사항이 없을 경우 5월부터 사전예약 일정 및 출시일을 공개할테니 소형 전기차 구매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5월부터 관심을 가지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Ev3 사전예약 일정

예상대로 6월부터 판매가 시작된다면 최소 5월부터는 사전예약 접수 및 본격적인 마케팅이 시작될 것입니다. 그럼 사전예약 접수는 5월 15~20일부터 시작하지 않을까 예상 해봅니다. 오피셜이 뜨면 업데이트를 통해 알려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ev3 보조금 및 주행거리와 출시일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소형 전기차 구매 계획이 있으셨던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기아자동차 공식 ev3 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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